햇살이 너무나 예뻐서 예전에 찍었던 사진인데요.
빛이 노출이 되지 않아서 풍경만 나왔습니다.^^:
오늘 하루 햇살이 너무나 푸근하네요.
포근해지니 조급해지는 걸까요?
사진속의 햇살이 빨리 보고 싶네요.^^;

사진을 잘 보시면 곳곳에 꽃이 피어있습니다.
구절초라는 건데요. 이 꽃은 신기하게도
수분이 되고 나면 보라색에서 흰색으로 색깔이
바뀌면서 향이 사라집니다.

오늘도 꿈음 속의 규찬님의 푸근한 목소리 기다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신청곡
오츠-슬픈 일기장
김연우-이별택시
김광석-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 중에 한곡 꼭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