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정말이지 이유없이 우울하네요...
굳이 이유를 따지자면 댈 몇가지가 잇지만..그래도 뭔가 이 축 쳐지는 우울한 기분을 떨쳐낼 수 없네요..
실제로 힘들어서,우울한 일들이 잇는 분들껜 실례인거 같아요.
가만히 쉬다가 우울하다고 불평하는건..그러니까 이젠 더 가만히 잇어야겟죠?
괜히 꿈음에 와서 투정부려볼려고 아까부터 벼르보고잇엇어요.히히..
제 투정 받아주는데가,푸념할때가 별로 없으니까요..
뭐랄까 우울함은 복잡한 감정들을 같이 동반하는거 같아요.
눈물이 날거같이 약간 슬프다가도,울컥하다가도,또 그냥 귀찮기도 하고,또 그새 풀리기도 하고,그러다 다시 쳐지고
이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도 가득가득..
사춘기소년에게 감정신호기를 주어줫을때 10분마다 감정변화를 일으켯다고 햇는데,
사춘기도 끝낫는데 몇분사이로 이렇게 감정기복도 심하고..
못쓰겟어요..-_-..
이런 우울한 기분은 어떻게 해야 떨칠 수 잇을까요...
후..정말 축-쳐져 잇는기분..(__&)
참는다해놓고 우울을 시작으로 우울을 끝으로 맺는군요.
지금 지오디 노래 나가는걸 로고송으로 알아들엇어요;;음이 참;
그럼,신나는 곡도 틀어주시구요..
제 신청곡은 마론5의 she will be loved요(맞나요?;)
사진은 제가 포샵처리한건데 역시 어색하군요..ㅎㅎ
사연읽힐때 청취자들이 올리는 사진도 같이 보여진다면 좋을텐데 말이죠..(그건 라디오가 아닌가?힛..)
그치만 제 우울한 기분을 표현하고 싶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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