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요즘 영어학원을다니는데
학원강사가 종종 그러더군요? "조규찬씨 아시죠? 제가말했잖아요
조규찬! 처럼...."
그러더라구요 무슨말인가 했더니 그선생님이 3년전에 규찬님을 가르친적이 있는데 규찬님이 대답을 너~무 열심히 크게.. 강의실 모든 학생들의 목소릴 모두 커버할만큼 말이죠..^^;
그런데 그선생님은 규찬님이 가수 조규찬인줄 몰랐대요ㅋㅋ
그래서 규찬님이 혹여나 창피할까봐 "여기 앞에앉은 학생처럼
목소리 크게 하시는거에요! 이분처럼 말이에요!"ㅎㅎ
그런데 문제는 수업이 끝나고 사람들이 목소리큰학생에게
싸인을 받더래요^^; 그선생님은 '목소리큰건 좋다고하지만,
그렇다고 싸인까지???ㅡㅡ;;;'
그선생님 그 목소리큰 학생이 조규찬씨인줄 주위사람들 통해
뒤늦게 알아채고 그일 이후로 은근히 친한척 했다는데..
진짜에요??
신청곡은 정원영- 강남어린이
(사진속 인물이 그사람?? 알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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