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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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덜컹
꿈을먹는아이
2005.02.01
조회 29
밤이면 밤마다 조규찬의 꿈과음악사이에를 듣고 있는데요.
조규찬씨의 말을 들으면서 잠에 빠지는데요..어느 날 밤.음악을듣다가 잠결에 사라사라사라사라...하면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 같았죠. 엄마아빠는 저런 소리 안넬거구,,,동생은 코까지 골며 잤는데.....머리카락을 치렁치렁 내린 여자가 화장실 앞에 있는거예요,
저는 꼼짝도 못하고 가위눌린듯이 있는데 쓰윽 그여자가 돌아보더니 저를 향해 웃고 웃는거예요..그리고 하는 왈."오빠 모해?"
제 정신이 아니었기에 기절하고 일어났는데 아침인 거있죠..
부모님들은 아직도 걱정하나도 안 하고 주무시고 있고 동생이 하는 왈."오빠 진짜 웃기다. 어제밤에 나보더니 그냥 픽 쓰러져 자다니..." 허거덕!! 동생보고 놀라다니.. 아직은 철이 덜들었나봅니다. 이 사연이랑 상관 없지만 듣고 싶네요. 임창정의 소주한잔 신청합니다..꼭 부탁해요. ,임창정의 소주한잔 안되면 윤도현밴드의 담배가게아가씨를 들려주시고요 그것도 안되면 linkenpark의 breating the habit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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