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신청곡과 사연 정말 감사했어요~
헤헤헤... 그 뒤에 사람들한테 막막 자랑쳤답니다
라디오 매니아 선배는 자신도 사연 두번 보냈는데
방송되지 않았다는.. .^_^ 제 싸이에 적어두고 막 자랑했거든요
지갑을 잊어버린 후의 생활은 생각보다 잘 되고 있어요
우선 저금통을 털었고 (모아보니 만원정도)
아빠에게 살짝 용돈을 얻으니... 이만원 정도가 모여서..
야금야금.. 정말 야금야금 쓰면서 일주일 버티기 했어요~
친구들은 저보고 만원의 행복이래요.. ^_^
돈을 빌리면 되겠지만 그러기는 싫어서..
빌붙기는 아주 조금만 하면서 ... 친구들과 만나도
청소년 문화센터라든가..(훗.. 사실 성인이지만)
맥도르나로드를 이용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간다는...
^______^;;;;;;;;;;;
그저께는 계란을 삶아서 수락산 산행을 동아리 사람들과
함께 했다지요... 저렴한 운동+놀이!!
헤헤헤 사진 한장 올려요~
맨~ 왼쪽에 있는게 저랍니다
그 뒷이야기를 한번 올려보았구요^_^
오늘의 신청곡은 아주 경쾌하고 힘나는 노래!!
도은영의 "퍼플레인"입니다~
이 한밤중에는 안어울릴려나..
아!! 그리고 이번엔 주소!!
서울시 강북구 미아3동 요진아파트 101-906호 7통9반!!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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