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의 친구들로는 마지막으로 찾은 문클.
줄임말도 벌써 어색하지가 않네요.
다들 잘 들어가셨나 몰라요.
매번 그랬듯 저는 아직 잠 못 이루고
이렇게 꿈음 홈피에 들릅니다.
(사실은 낚시상 수상하시는 사진,
컬러로 보고싶어서 그냥 잠들 수 없었어요.ㅋ)
마지막 문클은 정말 가슴 뭉클했어요.
마지막이라 그런지
더욱 좋은 라이브에
귀에 더 쏙쏙 들어오는
규찬님과 말로언니, 욱 아저씨의 목소리
이미 기억의 한자리를 차지한 1월의 친구분들.
정말 반가웠어요.
정말 감사했구요.
앞으로
조금은 허전할 수요일이겠지만
항상 꿈음 듣고 있을거니까요.
앞으로의 문클은 더더욱 기대가 되네요.
근데 정말 종종 놀러가도 되는거죠?ㅋ
귀한 시간
못부르는 노래소리로 낭비하는 것만 같아
이번만큼은 정말 노래 안 하려고 했었는데..
정말 다시없을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고맙습니다. 용기도 백배 얻었어요.
제가 정말 언젠간 "건포도"란 이름으로
노래 만들고 불러서
문클에 게스트로 참여할 수 있는
그런 야무진 꿈도 조심스레 가져봅니다.ㅋㅋ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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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문클 가슴뭉클
김은경
2005.02.03
조회 5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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