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 듣다 깜짝 놀랐어요.
제 이름이 나올거라곤;;
근데 좋은 것도 잠시.. 규찬님께서 삐져서 노래 안할꺼라고
하는 발언에 깜짝! 규찬님이 그 날 부르신 라이브덕에
막 기타를 배워야 겠다는 의지도 불끈불끈 달아오르고,
규찬님 목소리가 얼마나 감미로운지 알게 됬다구요!!
그 것땜에 완전 규찬님팬됬는데,
그러니까 그런 말씀마시고 앞으로 좋은 라이브 많이 들려주세요오~^-^!!
아! 그리고 물어볼께 있는데요,규찬님은 슬하에 자식이
몇이나 두고 계실까?-_ -;;아무튼..
성숙한 딸이 목욕하고 있는데, 불쑥불쑥 문을 여시는 아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화나죽겠는데, 아버지는
그런거 갖고 화낸담서 삐지셨어요.
규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앗! 벌써 시작했겠다.
저는 빨리 제 방으로 올라가서 규찬님 방송을 들어야 겠어요.
p.s.신청곡: sting의 shape of my heart인데요, 스팅 혼자서
부른게 아니고 흑인남자가수랑 같이 불렀거든요?그거
혹시나 되시면 꼭 좀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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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님 A형이시죠?!!- -+
최졔
2005.02.04
조회 4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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