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어쩜 이렇게 무참히 몇칠씩이나 아니~몇달씩이나 제마음에상
장영주
2005.02.07
조회 27
어쩜 이렇게 무참히 몇칠씩이나 아니~몇달씩이나 제 마음에
상처을 주시는지요?
문자로 음악신청하라고해놓고 신청곡두 안트러주고 .....
문자로 사연보내래서 문자도 잘 못보내는데 끙끙대면서 보내놨더니 사연도 소개안해주고 ......
회사가 11시에끝나는데 아침출근하면서 부터 쭉~ cbs만 듣습니다~ 왜냐? 제가 좋아하는노래만나오고 진행자들이 하나같이 맘에들어서지요~
제가 속옷가게을 경영하는데 요즘 손님참많습니다!
손님한테 판매하다가 매장에손님없으면 줄창 문자을 보내고있는데 단! 한번도 소개을안해주던만요! 신청곡이라도 트러주시든지ㅠ.ㅠ
정말 너무하는거 아니예요!
제가 울가게손님들한테 cbs자랑을 얼마나해대는지모르죠?
울가게손님들 속옷계산하실때만다 fm주소적어주는게 저의 낙입니다... 일케 노력하고 애청하는데도 제마음도 몰라주고 정말 요즘은 살맘이안생깁니다 ....
단한번만이라도 제 신청곡트러주면 안되나여?
물론 다른분들 음악도 트러주셔야겠지만 제가 일케 간곡히원하잖아요! 몇칠전엔 남자친구 회사옆건물이 불나썬는데 남친회사까지번져서 설연휴도 반납하고 불난건물 청소한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때도 매장에서 일하면서 음악듣고있었습니다....
그런데 또 진행자가 무슨잊지못할일에관한 사연을보내달라더군요!
남친회사불나서 잊지못할것같아서 울면서 문자보내씁니다~
소개되겠지.....하면서 그런데 또씹고 또씹고......
제문자좀 씹지말아주세요! 회사에컴터 없어서 문자만 주구장창보내는건데 ㅠ.ㅠ
너무나화가나서 가슴에 몇날몇칠 담고있다 귀사에 괘씸함에 잠이안와 가입했습니당!
제문자씹지말아주시고요!
제신청곡 늦게나마 다시 신청합니다!
안틀어주면 아~ 아~ 안되는거아시져?ㅡ,ㅡ;;
트러주세욤
정확히 2월7일 10시 01~20분즘에 틀어주세요~
저 11시에퇴근하니깐 제발좀 트러주세요~
신청곡
심성연 - 모래시계
포맨 - 그녀의약속
꼭 트러주세요~
제발~요~
즐거운 설연휴보내시고
감기걸리시지마시고
조규찬옵빠 김현정 pd님 작가 이은영님 새해福 많이받으세요!
글구 감기걸리기전에 "배즙" 따시게 달여서 많이드세염!
감기에 디게 조타그러대염 울손님이 ㅎㅎ
안녕히계세여~!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