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 레나의 소개로 꿈은 가족이 된
애리예요.ㅋ 연극 배우를 꿈꾸는 작은 소녀랍니다.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연극이라는 길이 참 험하고도 어려운 길인데,( 뭐 다른 길이라고해서 쉬운길은 결코 없겠지만) 동아리 연극부를 하고, 무대에서 주목도 받아보고... 연극 연습할때는 정말 힘들고 그만두고싶을때가 많지만 무대에 올라갔을때의 그 짜릿함과 그 맛을 정말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아저씨도 음악할때 그러신가요?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것도 참 속상해요 하지만 또 제길이 있는 거잖아요, ..
부모님의 평생 저에게 거시는 기대처럼 교사라는 직업도 매력적이지만 연극의 맛을 안 이상 잊을수도 또 포기할수도 없겠더라구요.
휴~ 고민입니다.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저는 연극무대에서만큼은 애사마가 될꺼예요.
애사마
2005.02.05
조회 2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