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줄거야'라는 노래를 제가 어렸을 때 들었을때는요,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 하고 노래부르시는 규만님
모습도 정말 터프해 보였거든요.. 남성미가 느껴지는
얼굴..ㅎㅎ 제 기억속에 규만님은 그랬거든요;
아마 한 고1까지만 해도..
그러다가 어느 날 규찬님이랑 규만님이랑 형제라는
소리를 듣고, 에이~ 설마;; 이름 비슷해서 착각하는거
아냐 했는데; 제 기억속에 두 분은 정말 안 닮으셨었거든요..

규찬님은 조목조목하게 생긴 스타일이고,
규만님은 약간 김조한씨 분위기 나는 스타일..

으하하.. 근데 작년에 규만님 사진을 다시 봤는데..
경악경악=_= 내 기억속에 그 분은 누구였단말인가...

아직도 미스테리합니다. 왜 그런 이미지로 남아있을까..
지금 들으면 다 줄거야도 그렇게 허스키한 목소리가
아닌데 말이죠... 오호.. 의문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