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뮤직카운셀링이 안할거같아 이 좋은 소식을 바로 전해드릴 수 없을까봐 여기다 글 올려요^^
전,결국 원하는 과로 선택을 햇답니다.남들이 뭐라하든요
실은 부모님도 특히 엄마도,결국 마음도 돌리셧고 아니,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고려되어져서 오늘 완전 결정을 하는데도 전혀 어려움이 없엇어요...
정말 고민햇던 일이지만,
해결되고 나니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규찬님에 말도 참 도움이 되엇다고 생각해요
그 중 가장 와닿앗던 말은,
'내용이 본질을 드러낼순 없다..'
엿나요?(헉;비정확하게 기억하다니;)
그 말이 앞으로 제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많은 의미를 되새기게 해줄거같아요
전 지금껏 살면서 많이 빙둘러가는 길을 선택해서 항상 힘들엇지만,
이번만은 제 소신대로 제가 원하는 길을 걷기 시작햇어요..
처음이라 많이 불안하고 걱정되지만 부디 모든게 잘 되길 바라고..규찬님한테도 큰 감사를 표하고자 글을 남겨요
이렇게 되고보니 마치 영화처럼,
설날전야엔 힘들엇다가 설날이 다가오니 모든게 해결되는 해피엔딩스토리를 보고 잇는거같네요
제 얘기이지만..^^
설날땐 못보게 될 줄 알앗는데 이렇게 같이 또 곁에 잇어주신다니 너무 좋아요~^^
그럼 오늘도 좋은 방송 부탁드릴꼐요~
모두 설날 잘 보내시구요(__)
신청곡은 휘성의 '7days'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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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결정을 햇답니다...^^
프리즘
2005.02.07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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