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가 주중에 끼어있어서 그런지
왠지 길어보이는 연휴가
내일부터 시작되네요.
제가 방학이다 보니..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쉬는 계절이라고 착각할 때가 많지만
직장다니시는 분들께는 정말 꿀맛같은 연휴겠죠.
저희 어머니도 긴긴 연휴에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실 생각에 벌써 들뜨신 걸 보면요.
저는 내려갈 시골도 없고..
놓치면 후회할 나흘! 꿈음 들으면서
설 특선영화 보면서
그렇게 보낼 것 같네요.
꿈음과 함께 하는 모든 이들이
즐거운 설연휴 보냈으면 좋겠어요.
잘들 다녀오세요~
오늘이 생방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청곡 남기고 갈게요.
루시드 폴 - 풍경은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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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김은경
2005.02.07
조회 1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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