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난 아들이 동화이야기테잎틀어달라해서 오디오를 켰습니다. 그때 라디오에서 한 남자의 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그리곤 즐거운노래가 것두 한곡이 아닌 메들리로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아이도 신이났는지 노래를 듣겠다네요. 그때부터 계속노래를 들으며 춤을 추고 있습니다. 느린곡도 잘 소화해내구요^^아이낳은후론 음악도 잘 못들었었는데 아이는 춤을추고 전 여유있게 아이의 춤을 보며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여유와 아이가 놀 수 있는 새로은 꺼리를 제공해주신 '꿈과 음악사이에'정말 감사드려요. 글구 울아들 한결이 화이팅!!!
참고로 아들이름은 우한결이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