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하두하두..보라고...쫄라서요..
봤어요..
k방송국의 교양프로
"김중만의 사진 세상을 향해 외치다 "
규찬님도 아시졍...김중만 사진작가님...규찬님도 찍으셨겠어요..연예인들 거의 다 사진촬영 하시던데..^^
이분이요 사진작가생활 30년만에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며 사진을 찍으셨데요..
근데요..저도 이 프로보면서 울었어요...
15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거의 노동과 굶주림으로 살아가더군요.
너무 맑고 순수하던데...
규찬님도 꼭!~~꼭~~보세요...
그 아이들의 사진이 많은 감동과 삶의 새로운 정체성을 세워주네요..
그동안 너무 힘들다고 투정한 것 다 교만이여용...!
아직도 그 감동의 충격이 가시지가 ...으앙!~~~

신청곡 : celine dion - brahms' lullaby
이 곡이 네팔과 캐냐의 오지의 어린이들에게
쉼처럼 다가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