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오랜만에 뵈어요~
로사
2005.02.14
조회 19


규찬님..오랜만에 뵙네요..
새해 복도 많이 받으시고...1월1일에 세웠던 계획들을 다시 정비하고 마음가짐도 새로이 하고 긴 연휴도 마치고 월요일을 맞이했어요.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여자가 남자에게 사랑고백을 하는날이죠..초코렛을 주면서요. 전 남자친구가 없는관계로 그냥 아빠께만 초코렛 드렸어요..규찬님도 초코렛 많이 받으셨을테죠??
혹자는 오늘을 초코렛을 팔려고 만든 상술의 날이라고 하며 초를 선물하자 던가..아니면 발렌타인 양주를 선물하자고 하는데요.그런건 다 상관없이 오늘은 그저 여자가 남자에게 사랑고백을 하는 날로 전 그렇게 기억하고 싶어요.
오늘 용기내어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여성분들께 화이팅!외쳐드리고 싶네요..
듣고 싶은 노래가 있어서 이렇게 왔어요..
"헤어지지 말자" -고현욱-
글 내용이랑 전혀 안 맞지만 그래도 듣고 싶네요..
그럼 10시에 뵈요~
p.s: 규찬님이 얼마나 많은 초코렛 or 사랑고백 받았는지 모르겠지만..그래도 저도 고백을 해보렵니다.
사랑합니다.."꿈과 음악 사이에"~(메롱이예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