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워하시면 슬퍼요~~"
할머니댁에 늘 고양이가 찾아와요. 점심때만 되면
어미 고양이가 새끼들 6마리를 모두 이끌고 와선
막 울어요.. 한 번 밥을 줬더니 계속 온다네요.
강아지보다 사람한테 정 안주고,
덜 애교부리는게 고양이라지만... 새끼들한테는
끔찍하더라구요. 고 놈들 어떻게든 먹여살리겠다고
낑낑대며 야옹야옹 울어대는 모습이 애처롭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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