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3이되는 여고생이랍니다.
얼마전 제가 좋아하던 오빠가 군대에 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군대에 갈거란건 알고 있긴 했지만...이렇게 저에게 아무런 말 없이 가버렸기에 조금은 섭섭한 마음이 든답니다..
어떻게 보면 짧은것 같기도 하고...어떻게 보면 긴것 같기도 한 이별...
제가 바라는건 오빠가 건강하게 무사히 군생활을 마치고 돌아오길 바랄뿐입니다..요즘 이노래를 들으며 오빠생각을 더더욱 많이 하게 되는데요....바로 숄의 destiny입니다...
이노래를 들으며 오늘도 오빠가 군생활을 잘 할수 있도록 기도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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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및 신청곡입니다^^
조현희
2005.02.12
조회 1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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