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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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김희선
2005.02.11
조회 43
오랜만에 프라이드 리퀘스트에 참여합니다.
현재 저희 팀 모두가 야근 중이라 오랜만에
[편의점에서 간식 나르기배 신청곡 뽑히기>를 하고 싶은데
분위기가 아주 많이 다운된 상태라서 긴밀하게 사연을 올립니다.
기사를 얼렁 넘겨야 하는 이 중요한 때에 만약 제 사연이 선배의 귀에 닿는다면 저는 아마도 커다란 바가지에 욕을 가득 담아
마셔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솔직히 두려운 반, 신청곡에 대한 설레임 반으로
이렇게 용기내 사연을 올립니다.
저, 지금 god 기사에 몰입된 상태거든요.
이 어린 영혼, 꿈음에서 파이팅 한 번 안겨준다 생각하시고
god의 '약속' 한 번 띄어주심이 어떠신지요?
god가 생뚱맞다 싶으시면...윤상의 '이사'는 어떠신지요?

그리구요
2부 오프닝곡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팝같아요. 팝 같아서 좋다는 건 아니구요. 좋아하는데 팝같은 느낌이라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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