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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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자 이지만...기독교방송은 너무나도 편안하네요..
한냥
2005.02.14
조회 44
고 3이후에 라디오와 멀어졌습니다.

이유인 즉슨..대학문화에 푹 빠져서지요..

4년간의 대학문화를 끝내고 작년 4월 사회생활을 시작했어요...

사회의 쓴맛과 사회의 우울...각종 마음의 병을 앓다가..

순수했던 고딩의 마음으로 돌아가고자 라디오를 틀었어요..

고1~3 떄 즐겨듣던 추억의 팝송이 연달아 나오자 저는 고등학생

의 소녀로 돌아간듯했어요..너무도 감격한 나머지..그 당시 라디

오를 함께 사랑했던 친구에게..이 감동을 공츄하고자 연락을 했

어요..그 아이와도 라디오로 친해졌거덩요...



암튼..대략 이렇습니다.

사회의 스트레스를 확 풀어주고 순수하고 꿈많은 시절로 저를 인

도 해준...꿈음..너무 좋아요..너무나 좋은 나머지 말도 줄줄

이어지네요..25살 평생 인터넷에 사연올리기는 이번이 아마..3번

째에요..(첫번째라고는 거짓말 안합니다.^^)

아무튼..저의 사연이 채택되건 말건간에 이런고마움을 전해드리

고 싶어서 이렇게 방문합니다.



이폴더가 신청곡인만큼 신청곡은 말해야 겠지요??

비기스의 할러데이~~부탁드려요..

자주 방문할꼐요~~

수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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