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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부...
이귀염
2005.02.14
조회 39
2월14일 월요일 첫곡으로 never stop이 흐르고 있을때,
저는 한참 '파워워킹'중이었죠.
연휴동안 주체할수 없는 식탐덕에 급기야 바지 단추가
불편하게 잠기기 시작하여 그 사태를 그냥 두고 볼수만은 없었거든요^^;
그 노래에 맞춰 제 걸음은 파워에다가 그루브까지 더해져
마치 내 의지로 걷는것이 아닌,발바닥에 바퀴를 달고 슝슝~
굴러가는것 같았습니다.
never stop은 꿈음에서 처음으로 들려준
저의 신청곡이기도 해서 제 나름대로,제 편견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드랬죠...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오랜만에 안부를 전해야겠다고...
본시 부끄러움이 많은 성품인지라,
이름을 걸고 글쓰기엔 너무 민구스러울 때가 많네요.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님을 아시지요? 후후^^
피디님,작가님,디줴이님...
다시 만날때까지 잘 지내고 계셔야 해요.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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