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게 볼줄 알아야 할것 같아요. 어느 공간, 어떤 시점에서든 그 당장을 초월해서 제3자의 눈을 가진다면 세상살이가 좀더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소설에서 [전지적 작가시점]이라는 시점이 있듯 말이에요. 저도 지금 당장은 너무 힘들어도 좀더 크고 넓게 그리고 멀리보면 훨씬 괜찮을수 있겠죠. 얼마전에 박정현님 5집이 나와서 사놓고 며칠동안 이 앨범만 들었어요. 그러다가 이제는 한곡이 저에게 찍혀서 그 노래만 듣고 있답니다. 타이틀곡은 다른곡이라고 알고 있는만 이 곡이 꿈음에서 나온다면 정말 희망찰거에요.
박정현 - 아름다운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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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너를
송진선
2005.02.14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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