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고등학교3학년에 올라 가는 학생입니다.
벌써 수험생이 되다니....정말 시간이 빠르군요.
이제 저에게는 중요한 수능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왔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문제집을 사려고 대형서점을 갔는데,
와~ 문제집을 고르고 있는 수험생, 재수생들이 얼마나 많던지 입이 안 벌어지고,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죠.
그 때 저는 그 동안 너무 수능시험을 만만하게 봤다는 것이 참으로 한심스러운 짓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저는 다짐했습니다. "그래,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275일!! 큰 맘먹고 해내보자!!"
옛말에 이런 속담이 있죠.
(He laughs best who laughs last. 최후에 웃는 자가 승자다)
이제 저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모든 수험생여러분들, 화이팅입니다..!!!
(신청곡:Pet Shop Boys : Go west ◀음악파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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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에 웃는 자가 승자다>
성공을 향한 탐험가
2005.02.15
조회 2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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