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게 얼마만에 사연 적는 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어제는 오랫만에 꿈음을 들었습니다.
요즘 제 소형 라디오가 고장나서 이어폰으로 듣질 못해서요.
비오는날 듣는 꿈음...선곡된 한곡한곡들이 다 좋더군요.
반가운 마음에 문자도 보냈지만, 제가 신청한 곡은 아무래도 어제 듣기에는 무리였던가 봅니다. 마이앤트메리의 골든글로브 신청했거든요. 너무 쾌활한 곡이었나요? ㅋㅋ
꿈음에서 보내주신 음반 선물 5탄 요즘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한동안 여유없이 정신없이 지내 감사글을 지금에야 적네요.
어제 오랫만에 규찬님 목소리 들었는데, 비가 와서일까요? 목소리가 좀 가라앉고 슬프신 것 같았습니다. 거기에 문자메시지 답문자도 왠지 모르게 힘이 없으신 것 같구... 꿈음에 별일은 없는 거겠죠?
항상 행복하세요.
신청곡 - 마이앤트메리 [골든글로브]
Kenny Loggins [Rainbow Connection]
전제덕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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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김진영
2005.02.16
조회 3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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