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간만에 글을 오립니다
그동안 꿈음을 조용히 듣고 있었습니다
여기는 다뜻한 햇살이 비치는 날도 있고
찬 바람이 부는 때도 있고
하지만 확실히 봄이 오는 것 같아요
공원에 잎이 없는 나무를 보아도
봄의 조짐을 느낄 수 있어요
요즘 집에 있어서 울적했는데 이 나무를 보니
힘을 얻은 것 같아요
이 나무의 싹이 틀 때 또 사진을 찍고
여기에 올립니다
신청곡 : Norah Jones – What am I to you?
오늘도 좋은 음악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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