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님~ 안녕하셔요!!
오늘도 날씨가 많이 춥네요.
오늘은 저의 23번째 생일이랍니다.
미역국을 싫어하는 저를 위해 엄마는 특별요리"불고기"를 준비해 주셨어요...언니는 맛있는 간식거리를 주었구요..^^
생일케이크도 없고 촛불을 불어 끄는 특별한 생일파티가 없는 소박한 생일 이예요~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꿈과음악사이에"가 있고 규찬님도 계시고요~ 규찬님께서 생일축하곡을 선곡해서 들려주신다면야 더할 나위없이 행복한 생일밤이 될거예요.
저와 생일이 똑같다는 학교친구 혜란이와 내일이 생일인 고등학교친구 은정이에게도 생일축하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네요!
그럼 10시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