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안되는 날... 인가봐요..
아침 출근땐 사이드가 꽉~ 걸려버린 차 때문에..
20분이나 전화통 붙들고 발을 동동 구르구...그렇게
어렵사리 출발하자마자 마구 내려버린 눈 녀석 때문에
차가 빙글빙글~ 돌아서 클날뻔 했구요...ㅠ.ㅠ
회사에선 제가 맡은 업무가 클레임이 걸려서...
죙일 가슴이 답답했구....또...ㅠ.ㅠ
새로 산지 한달도 안된 전화기가.. 고장이 나서...
A/S 받으러 뛰댕기고...ㅠ.ㅠ 완전 처절한 하루였습니당..
퇴근 운전길에 오랜만에 이런 생각이 드는거 있죠?..
아.. 오늘은 정말 지치는 날이야...
아...정말 지친당.....
아...슬프당...
꿈음... ~!! 오늘도 저에게 비타민을 먹여주시지 않으시렵니까?
꺼이꺼이~~ 엉..엉..ㅠ.ㅠ
P.S 소몰이 동생의 목소리가 오늘따라 참 구슬프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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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민정
2005.02.22
조회 4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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