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새직업을 가졌습니다.
힘든시간을 보내고 구한 직업인데 새벽에 운전하는일 이라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낮과밤을 거꾸로 보내는것도 적응을 하려면 시간이 걸릴 것 같고 걱정은 많지만 그래도 일할수 있다는것 만으로도 감사를 해야겠죠? 결혼하기전에는 직업에 귀천을 많이 따졌고 사람들도
선입견을 가지고 대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어떤직업에도 천한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가족을 위해서 일할수 있다는 생각이 중요한 것 같아요. 세상에 많은 사장님들도 있고 돈많이 버는 직업들도 많겠지만 높이 있는것만 부러워하고 바라만 보고 있는것보다 주워진 환경에 열심히 산다는것도
중요하다는걸 느꼈습니다.
남편에게 힘을 주고 싶습니다.
동물원 --너에게감사해
TINA TURNER -- PRIVATE DANCER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18 그린빌딩 501호
한 미 영 554-1621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남편을위한신청곡...
한미영
2005.02.26
조회 22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