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폐가 고장이 났습니다..
바람이불기시작하면 이번겨울엔 잘 버틸려나 하면서 조바심으로 겨울을 맞이하곤 합니다..작년엔 폐가 너무심한 심통으로 병원에서 3개월이상 병원신세를 졌고 그때 중환자실에선 아직저녁으로 와줬고.. 일반병실에선 아예자면서 제아침식사하는거보면서 출퇴근을 했는 친구였죠..근데 말다툼 끝에 해선안될말로 친구에게 상처를 줬나봅니다.. 그친구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습니다..친구에게 용서를 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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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해주겠니?
유은경
2005.02.25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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