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바바리...
깔끔한 운동화 한켤레...
내츄럴한 면바지...움..아님 면치마??
아무렇게나 이리저리 맬수 있는 가방 하나...
입모양이 물결로 되어있는 투명색 어항...
물이랑 햇살만 먹여두 쑥쑥 잘 자라나는 말 잘듣는 화초하나
초록색 앞치마.. 아니아니 파랑색이 좋겠다..움 그리고..
딸기랑 빠나나~~ㅎㅎ 움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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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첫날 봄 냄새가..마구마구 풍겨져 옵니당... ^^
아무도 없는 집에서..이것저것 정리를 하다보니..
요것저것 필요한게 생겨나더라구요...^^
(쪼오금~아줌마증세 이기도 함.ㅋㅋ)
지금..저 녀석들 사러가려구요.. ^^
쩝.. 같이 장보러 갈 든든한 남자친구 한명 있었음
딱 좋았을텐데...ㅋㅋㅋ 아~ 또 이넘의 궁상..^^;

모두들 상큼발랄활기찬ㅋㅋ 하루 보내고 계시길 바래요.^^
오늘 같은날은.. 해이씨의^^ 쥬~뗌므 같은
노래가 참 잘 어울려버리네요..ㅋㅋ

이상 살짝 발랄모드로 접어든 쩡이였슴다.^^

p.s 신청곡..^^
에픽하이.. "혼자라도"
끌래지꽈이~ 님들이 피쳐링 하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