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찬님
규찬님의 음악과 방송을 아끼는 청취자예요.
전제덕씨의 하모니카 연주 음악은 라디오에서 몇 번 들어본 적 이있어요.
굉장히 매력적이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레이찰스가 생각이 나더군요.
이렇게 좋은 기회에 참여할 수 있어 기분이 설레구요.
머리에 피가 마르던 풋풋했던 중학교 시절부터 10년이 넘게
라디오를 들으며 이렇게 공연 신청은 처음 해보는 거예요.
그동안 제 마음을 느끼실 수 있다면
저는 충분히 이번 공연에 가야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따뜻했던 봄이 돌아오면,
저에게 행운의 클로바와 같은 음악회에
감히. 초대해 주실꺼죠?

< 이름 : 이민아 연락처 : ***-****-****>

그렇지 않더라도 너무 상심하지는 않겠습니다!!!! ㅠㅠ
규찬님 방송 너무 잘 듣고 있어요.
가끔 보내는 문자 메세지를 읽어주시고 신청곡도 틀어주셔서
저에게 좋은 추억들 선물해주신 것도 감사해요.
탁월한 선곡과 멘트들도 참 좋아요.
그럼 꿈음식구들 모두 건강하세요.
감기만 걸려봐도 알겠더라구요.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