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시 방학동에 사는 윤미화라고 합니다
꿈과음악사이에를 애청하고있는 애청자에요^^
저는 올해로 23살이구요 아르바이트를 하고 돌아와서
늘 꿈과음악사이에를 들으며 잠을 청하곤 해요~
저는 24살인 오빠가 있어요 1살차이밖에 안나서
어릴땐 매일같이 싸우기 바빴는데 이제 크고나니까
서로에게 있어서 가장 소중한 오누이가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늘 힘이되는 오빠가 군대에 가버려서
여러가지로 쓸쓸하고 어딘가 나사가 풀린것 같은
느낌을 자주 받곤했는데 어느새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이번에 3월 20일에 오빠가 말년휴가를
나오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게 왠일, 어제 꿈과 음악사이에를 듣다가
3월19,20일에 전제덕씨 콘서트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오늘 오빠 말년휴가 날짜를 확인하고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규찬이 오빠도 군대를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저희 오빠가 군대에서 가끔 저에게 면회를 오라고 해서
찾아갈땐 늘 신청곡이 있어서 제가 씨디를 몇장씩
구워가곤 했거든요~ 그떄 오빠가 전제덕씨의
바람이라는 곡을 넣어오라고 해서 누구지?"
하고 처음 접하게 되었어요~
이번기회에 군대에서 쓸쓸하고 답답한 마음으로
말년휴가를 나오는 저희오빠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싶어서 이렇게 사연을 적어올립니다!
참고로 저희오빠는 5668부대 소속이예요^^
규찬이 오빠는 군대를 어디 나오셨는지 모르겠는데~
말년휴가때의 답답한데 상큼한마음 아시죠?
제가 어떻게 힘이 되고 싶은데 아직 학생이라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서 이렇게 나마 힘이 되고싶어서
사연 적어올려요!
꼭 부탁드릴꼐요^^
저희 오누이의 애뜻한 남매애를 봐서라도!
꼭꼭 콘써트 티켓 부탁드립니다!
늘 라디오잘듣고 있어요~ 매일 열시만 되면
마음이 차분해지는게~ 계속해서 열심히
듣고 있을께요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신청곡 하나 더 적어보낼께요~
3rd storee의 dry your eyes입니다
오빠도 군대에서 꿈과음악사이를 몰래몰래
잘듣고 있데요!이건 가장 좋아하는 곡인데요
라디오에서 나오는거 들으면 참 기뻐할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계속 좋은 방송 부탁드려요^^
참! 제연락처는 요 ***-****-****입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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