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야말로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한 첫주말이 아닌가 싶네요.
규찬님의 선곡도 봄내음이 한결 느껴지구요. ^^
오늘은 저도 일단 내일 아침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기뻐서- 신나는 노래들 듣고 싶어요.
오늘의 신청곡은 언니네 이발관의 어제 만난 슈팅스타
혹은..
어제 신청했던 레이찰스의 'Georgia on my mind' - 아직 레이의 여운을 즐기고 싶더군요.
아니면 정말 신나게 'Hit the road, Jack'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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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역시 신나는 분위기~
달의나무
2005.03.04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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