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다곤 했지만, 사실 약간의 취기가 오른 상태랍니다.
알콜과 비의 상관 관계는 알 수 없지만,
그리고 비와 슬픔의 상관 관계도 알 수 없지만요..
이런 날엔 적당히 어지러운 기운도,
그 기운 끝에 결국 배겨나지 못하는 슬픔도
많이 많이 그리워지곤 합니다.
하루가 많이 무거웠더랬어요.
그래도 오늘 끝에 '꿈음'과 찬님의 목소리가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Extreme, "The first time when I kissed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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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이 그리운 우야(雨夜)
저공비행
2005.03.10
조회 2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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