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 실수가 자꾸만 생각이 나서...
얼굴이 화끈거리고네요.
흑...
이걸 해명하고자 하니- 다시 얘기를 꺼내는게 더 웃기고.
오랜만에 들어간 수업에서 발표할 일이 있었는데, 긴장한 나머지 스페인은 남미권이라고, 브라질은 스페인어를 쓴다고-포르투칼어를 쓴답니다-말해버렸답니다. 자신감을 내보여야하는 타이밍이었는데...으..정말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_-;;
규찬님 실수 지적했던 벌 받나봐요. 이래서 사람은 짖궂으면 안되는 건데..; 위로해주세요.
어떤날의 너무 아쉬워 하지마 같은 노래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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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요
달의나무
2005.03.09
조회 4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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