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음악FM 매일 22: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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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가 없던 시절.
난파랑
2005.03.11
조회 44
오늘 컴퓨터 마우스가 상태가 안좋은 듯 하더니만
결국엔 맛이 가더군요.
센서가 잘못된 건지 아예 인식을 안하네요. ㅠㅠ

일단 새로 주문은 했지만 도착하기 전까진
키보드로만 모든 작업을 시도해야할 듯 하네요.
이럴 땐 그나마 외웠던 단축키가 어찌나 고마운지. ㅋㅋ
지금 이 사연도 오로지 키보드로만
사이트 접속해서 남기는 건데... 꽤 시간이 걸리는 군요.
키보드로 제 위치를 찾아서 클릭을 한다는 게
거의 생노가다와 비슷한 것같은 느낌마저 주는. --;;;

이래저래 처음 컴퓨터란 걸 접했을 때가 떠오르네요.
제가 난생 처음 만났던 컴퓨터의 기종은
386도 아닌 286 노트북이었거든요.
마우스란 것은 아예 사용하지도 않을 때였는데.
문득 그때 생각이 나네요. ㅋㅋ

어쨌든 힘겹게 신청곡 남기고 갑니다.
키보드로만 작업하는 이 답답함을 풀어줄
신나는 노래 듣고 싶네요.

Swan Dive의 Circle 신청합니다.
꼭 틀어주셔서~ 이 답답함을 위로해주시길~ ^^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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