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이유만으로 먼 허공만 맴도는 시간 속에서도
파릇파릇 새싹돋는 계절이 왔나봅니다.
투명한 미소처럼 .. 가지끝에 걸친 봄이 속삭이제요
눈부신햇살로..촉촉한 풀내음으로..
싱그런 공기로다가와서
봄빛노래도 불러주고 싶대요
꿈음지기님..봄에속삭임에 귀기울이다보면 바람이 심술부려
감기걸리게할지도 몰라요 바람조심해서 감기 걸리지 않도록
꼭꼭 주의하세요
늘 상큼한 비타민 같이 우리곁에서 애써주심 감사드구요
A River Runs through it..흐리는 강물처럼 이란 곡 들어봐도
될까요...감사 감사
* 게시판 성격 및 운영과 무관한 내용, 비방성 욕설이 포함된 경우 및
기명 사연을 도용한 경우 , 관리자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 게시판 하단, 관리자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정보 입력란]에
이름, 연락처, 주소 게재해주세요.
* 사연과 신청곡 게시판은 많은 청취자들이 이용하는 공간입니다.
사적인 대화창 형식의 게시글을 지양합니다

문득...
민승인
2005.03.11
조회 18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