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런 거 생각해 봤어요. 비행기를 이용할 때 기내식이 나오잖아요. 그걸 깨끗하게 다 ~ 비운 사람에게는 25%를 할인해 주는 거예요. 그러려면 기내식 값을 따로 계산하는 거죠. 사원 식당처럼 항공사 마일리지 카드나 교통카드 같은 걸로 각자 음식을 사는 거죠. 그리고 정말 깨끗이 비운 사람은 밥 값을 할인해 주는 거예요. 비행기 탈 때 보니까 이거저거 간식으로 배부르다는 사람도 많고 태반이 반이상 남기더라구요. 너무 아까웠어요.
뭐 그렇다면 기내식 안 먹을 사람은 100%환불해 주느냐?
그것도 항공사에 손해가 날 것이고... 그렇지만 음식을 남기지 않고 깨끗하게 먹는 것은 정말 칭찬해 줄 만한 일인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앞으로도 좋은 생각 많이 하면서 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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