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둥이' 로 해주세요~*ㅡㅡ)
아.........원래 정석대로라면 05학번이 되야할 86년생 꽃다운
20살 신입 파릇파릇 처자..
디~~~~~~~~따 공부않했었긴 했지만....
내탓이긴 하지만 친구들 10명다~~잘되니까ㅜㅜ
아~~~세상이 이런것이네..ㅜㅜ 아저씨, 친구들 잘되면 버팀목되고
좋죠~... 하지만 혼자 패배한 이 상황에 전 세상이 조금씩
무서워집니다.
막,,,다 경쟁상대같고 몰래몰래 다들~~뭔가 챙겨놓는것 같고
아저씨.. 아저씨가 그러시잖아요, 고민들으시면 인생...살다보면
그때 그일 아무것도 아니라고..근데..정말 내가 너무 모자른
애같고 쪽팔리고....ㅜㅜ
공부않했었으니까 해보자고 2개월 동안 독서실에서 15시간 이상을
꼬빡 않아 지세우는데요...
뭔가설명할수 없는 서운함, 패배감 보다도요, 저 요즘 제가 맞게
하고 있나? 내년엔 될까? ...자신감마저 없어질라해요ㅠㅠ
원래 고집있어서 자신감 최고조에, 한번한다면 미치게 하는 편인데
왜이럴까요ㅠㅠ 아찌, 공부가 아니라도 주변에 성공하신 분들,
아님 당신의 노력... 아저씨가 여태살면서 본 것중..
최선을 다했다는건 이런걸 보고 하는 말이다...라고 할수있을만한
예화좀 들려주세요. 그럼 저도 그에 못지않게 열심히 해볼께요
신청곡... BMK 꽃피는 봄이 오면 ..내년 봄엔 진짜 인생 꽃피길..
AS one 사랑+ ..내년엔 나도 사랑을..
비 I Do ..할수있어!!!할꺼닷~
장도 안좋아지고 수면부족으로 얼굴에 뭔가가 올라오고..
마음도 진정이 않되고 ㅜㅜ
제게 선물 주시면 더 열심히 할께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구 장항2동 호수마을 현대아파트 202동 1404호 (4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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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할수 없는 내나이 20살..세상이 무섭다..ㅜㅜ
한수정
2005.03.14
조회 3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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