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찬이형~ 올만에 글 올려요..^^:;
며칠전에 신문을 읽다가 제가 하고 싶은 일은 하는 분과
그 분이 운영하시는 기관을 소개한 기사가 있더라구요~
....머리속이 새햐얘지면서..
제가 할 일을 찾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거 아니면 아무것도 안 되는거..
그 기사를 쓰신 특파원님께 몇번이고 메일을 보내고 나서야
오늘 겨우 그 제가 일하고 싶은 기관에서 일하시는 담당자분의
이메일 주소를 알아냈어요..
그래서 그 담당자분께 문의메일을 좀 전에 보냈답니다..
어떠한 기관이며 무슨 일을 하는지 좀 더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구요..
이젠 앞만보고 달려갈 일만 남았네요..
아직 졸업도 2년이나 남았지만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나아갈 거에요..
응원해 주세요 규찬이형~
오늘 신청곡은 Bee Gees의 "You win again"입니다..
추신: 대중음악상 신청합니다..
저번에 꿈음 3월가족 신청하면서...소개해드렸던 Evan이라는 친구와 함께 다시 한번 신청할게요..이 기회에 우리나라의 진정한 대중음악을 그 친구에게 소개해 주고 싶네요..뽑아주실거죠?^^
그 친구는 저희 학교 교환학생으로 한 학기 동안 공부하고 있구요, 미국의 친구들끼리 만든 락밴드에서 드럼을 치는 사람이고, 저는 20~21살때 대학연합노래동아리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둘다 음악 너무 좋아합니다..그래서 이렇게 신청합니다..
안양식충이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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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찬이형, 저 제 꿈을 찾았어요~
안양식충이
2005.03.15
조회 2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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