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4일 그러니까 화이트 데이죠.
남자친구 하나 없는 몸으로 18년동안
내가 진정 무얼하고 살아왔나 -_-;;
라는 한탄을 하며 대한민국 고딩답게 독서실에
처박혀있었거든요ㅎㅎ
예전에도 몇번 들어본적 있어서요!!
연예인들끼리 나와서 떠들고 그런거 성격상 안좋아해서
부러 이 프로그램을 들었거든요 목소리도 좋으시고,,
한창 우울해있었는데
생각치도 못한일이 일어났어요!!
정말 너무너무 놀랬답니다 ,, 신청한게 된적은
정말 처음이에요 ;;
혼자 독서실에서 춤출뻔했어요!!
그냥 나오는것도 아닌 첫곡!!
2부 첫곡이라니,,
그것도 듣고싶었던 곡을 2곡이나,,
계속 7546님 하구 불러주시고,,
정말 가슴이 떨려서ㅎㅎㅎ
저의 최악의 화이트데이를 최고의 화이트 데이로 바꿔
주신 피디님 조규찬님 그리고 관계자여러분!!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혹-신청곡을 써야한다면 ㅎㅎ
개인적으로 이승환님의 세상사는건 만만치가 않다!! 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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