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계시죠..오랜만에 들어보는데..목소리가 활기차시네요..^ ^궁금해서요....
그리워요...재혁이 데리고 정모다니고 콘써트 갔던때가....
이제 재혁인 초등학생이 되었답니다...
몇일전엔 도대체 언제 콘써트는 하냐며...날 다그치는데 할 말이 없더군요
지난번 은행에 갔다가 본 잡지를 보고는
"엄마 조규찬 아저씨가 애기를 안(?)낳아서 콘써트 안하는 거야?
그럼 애기 낳으면 하는거야? 언제나와? ???"
뭐 어찌보면 개인 가정사라 뭐라 자세히 말해주긴 뭐하고
"응 그건 규찬 아저씨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 잠시 쉬는 거야....
아기 낳고(?) 노래 많이 만들어서 한데...그때까지 기다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기다릴께요..그때까지..
그노래 있잖아요
슬픈연가에 나오는 "송승헌"이 부른 제목을 몰라서요
"십년이 지나도 백년이지나도 천년이 지나도 ..."
들을 수 있을까요???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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