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아주 친한 그네들과..
아주 편한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저녁시간이 많이 남는 날이었거든요..

크게 웃고 떠든거....
오프라인에선.. 정말 오랜만이었던것 같아요..
그냥 기분이 좋네요..
난 어찌됐던.. 혼자는 아닌것 같단 생각 듭니다..ㅎㅎ

내일은 또 황금처럼 얻어진 하루 휴가가 있는 날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늘은 늦게까지 잠도 안올것 같네요...
꼭 소풍 가기전날 아해처럼 말이죠..^^

p.s 오늘 친구 차에서 김동률씨 음색을 푸~울로 들었는데..
참 좋더군요.^^ 김동률씨 노래 아무거나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