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를 알 수 있다고 해도,, 제가 여기서 단념할 수 있을진 모르겠어요.. 결과를 모르는 게 축복인지,, 불행인지...
그래도,, 규찬님 말씀처럼 과정은 제 선택이니까..
휴,,, 어렵습니다..
시간을 두고 내 마음과 그 사람의 마음을 가만히 지켜보는 게 지금으로서는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걸 아는데도..
조용히 맘이 가라앉길 기다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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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알콩
2005.03.15
조회 20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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