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
지난주 오랫만에 라디오를 켰습니다.
바쁘게 지내던 시간들 속에 잊고 있었던 꿈음이 문득 떠올라서였습니다. ^^
여전히 따뜻하고... 여유있는 방송이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바쁜 생활속에 여유로움으로 방송을 듣고 있습니다. ^^
오늘은 추억을 많이 들쳐본 날이었습니다.
몇 일전 꿈음에서 잊고 있던 고등학교 친구의 사연을 들었습니다. 처음엔 동명이인인줄 알았는데 오늘에서야 그 사람이 제 친구임을 알았습니다. ^^
신기하죠? 꿈음에서 사람도 찾구요... ^^
이런 여유로움이 참 좋습니다. ^^
이 여유 오랫동안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 입니다.
김동률의 '기업의 습작' 듣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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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따뜻합니다. ^^
구성희
2005.03.15
조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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