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흐리더니
오늘은 근래 보기드물게 맑고 화창한 날씨..였죠..

아침부터 좋은 하루 보내라는 친구의 문자에 일단 기분좋게 시작하고,, 마지막 수업까지 앗쌀하게 마치고 오니,, 오늘 하루도 무사히,, 안전제일주의(ㅋㅋㅋ)에 충실했던 하루를 보내고 만족스러운 시간입니다.. ㅎㅎ 이렇게 글도 쓰고,,
낼 보강이 있어서 아침부터 나가야하긴 하지만,,,

이번 주 초반에 많이 힘들었는데,,,그 사람과 지난 주말에 만났던 후유증,, 여파가 너무 커서요 ㅠ.ㅠ

그래도 규찬님 목소리 들으면서,, 많이 힘이 났어요..
한 주 덕분에 무사히 잘 보냈네요..ㅋ
감사감사~~^^*

금욜저녁,, 여유롭기도,, 외롭기도,,,
꿈음과 함께 행복한 시간 가져볼랍니다~

오늘 신청곡은요~
이상은의 비밀의 화원, 사랑해사랑해
서영은의 내안의그대
김장훈의 그대로 있어주면돼~
keren ann의 not going anywhere

많죠? 이 중에 하나라도 걸리길 바라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