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피하게 항상 다시듣기로 꿈음을 듣는 청취자입니다만,
어제방송의 선곡된 곡들이 너무 좋아서 ...
오늘은 시험공부를 하며, 두번째 다시듣기를 하는 중이랍니다~

오랜만에 듣는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 너무 좋구요..
(고등학교 시절 야자 시간에 워크맨으로 열심히 들었던 곡이라지요...
결국 테잎이 늘어나서 냉동실에 넣어보기도 했던 기억이... ㅋㅋ >.< )

김추자님의 님은 먼곳에 도 너무 좋네요.
사실 가수 김추자님은 잘 모릅니다만,
노래는 꽤 익숙하네요. 목소리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가
요즘 가수들 저리가라 하시는 걸요...

선곡표에 올라온 빗방울 사진 한장도
어제 방송과 너무나 잘 어울리구요 ...

더구나 규찬님 8집 선물 받은 분까지... !!! (흑, 부러워요)

오늘따라 더더욱 온에어로 참여하고 싶은 청취자가 ... T.T
노래 신청하고 갑니다...

I've Never Been To Me - Charlene
Yesterday Once More - Carpenters

"When I was young I'd listen to the radio
Waiting for my favorite songs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

좋아하는 곡을 라디오에서 들었을 때 ...
모든 이의 마음이겠지요...
When they played I'd sing along
It made me sm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