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오후 하늘을 보셨나요?
파아란 하늘이 얼마나 이뻤는지요...
저 속에 빠져 헤엄치고 싶을 정도였다니까요.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따뜻한 햇살...
바람만 불지 않았다면 정말 따뜻한 봄 날씨였는데요.
바람이 아직은 차갑더군요.
봄 날씨를 느끼며 친구와 공원을 걸었죠.
사진도 찍으면서...오늘 하루 모델이 되어서...크크...
따뜻한 하루...
새로운 아침 - 토마스 쿡
Everybody's Changing-Keane
아..참...토요일 리듬..무지개 잘 들었어요.
사실 제가 신청곡을 제대로 쓰지 않았더군요.
신청곡은 드라이브였는데.....
그래도 뭐...다 좋아요.
다음에 드라이브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