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할것이 있어서 좋다...
가끔 날 멀건히 앉혀서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들때도 있지만...
그래도 요즘은 그것들 때문에 울고 웃을 수 있는것 같다...
대부분이 눈물 뿐이었지만
그래도 지금은 그때를 추억하면서 웃을수 있으니까
오히려 이젠 행복이 되어버렸다...
다시 돌아갈수 없는 그때가 아직 마음속엔 살아있어
이미 헤어졌어도 때론 아닌것처럼
가끔은 행복하기도 가끔은 마음이 아프기도...
-전철안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혼자 피식 웃다가 남은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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