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음악 사이에' 덕분에
어제 전제덕님 공연 잘 보고 왔습니다.
전제덕님은 하모니카만 멋지게 연주하시는 줄 알았는데
간간히 농담섞인 멘트와 함께...
매끄러운 공연진행 솜씨도 보여주시고..
공연장 분위기를 한껏 띄워주셨더랬지요..
두 시간 여 동안 정말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보낸 것 같습니다.
어제의 그 분위기를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전제덕 님의 '허풍 같은 사랑 이야기'
살포시 신청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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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연 잘 봤습니다..^^
김정은
2005.03.21
조회 25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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