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논문 준비하려 월요일부터 정신없엇는데
어느덧 벌써 금요일이네요.
봄눈까지 봤던 날씨조차 정신이 없었던 듯^^;
강원도 인제에 사는 친구는 올해 눈이 봄까지 와서
핸드폰의 제 성(설)을 봐도 깜짝깜짝 놀랜다고 하네요^^
아, 그래도 그렇게라도 제대로 된 눈봤으면 좋겠다~
실은 올해 제가 가는 곳마다 눈이 안와서 펑펑 내리는
눈을 올해 보지를 못했답니다. 뭐 설씨와 雪의 만날 수
없는 슬픈 겨울연가였다고나 할까요..ㅋㅋ
규찬님 오늘 그리고 내일 잘 마무리 하시구요.
편안한 주말 맞으세요^^ 그럼 안녕히!!!

아차!
고현욱-사랑하잖아요 신청합니다.
학교후배녀석이 작년부터 꿍하더니 올해는 저한테
말한마디 안하네요...고향동생이라 더더욱 친해지고
싶은데...말이죠.!!!
이 노래 틀어주시면서 꼭 말 좀 전해주세요!
"선미야, 맘 좀 풀어라 우린 고향남매간 아이가~~"